동탄산후도우미 사랑 넘치셨던 이*하 산후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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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똥그리 출산하면서 동탄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랑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보냈어요.
첫 산후조리를 잘 해야 한다고 주변에서 다들 그래서 엄청 고민을 했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움받을 거라곤 동탄산후도우미 신청하는 거였어요. 며칠을 열심히 후기를 읽어보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은 맘스홀릭에서 댓글을 남기고 쪽지로 관리사님 성함까지 해서 추천을 받았었어요.
꽤나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안되면 어쩔까, 노심초사 하긴 했었어요. 제가 추천받았던 업체랑 관리사님은 넘버원 아가사랑홈케어에 있으신 이*하 관리사님이셨어요. 동탄산후도우미 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받아 상담받고 관리사님 지정까지 해서 이용하는 거였지만 저로서는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후기를 남기신 산모님이랑은 잘 맞았지만 나랑은 안 맞으면 어쩌나.. 싶으면서 후기 하나만 보고서 너무 덜컥 신청을 해버린 건 아닐까 싶은 생각 등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어요.
아기는 예정일 이틀 남겨두고 영화 보러 가려 하는 찰나에 양수가 터져서 병원으로 가서 예정일보다 이틀씩 당겨졌었어요. 출산하러 가면서 아가사랑 업체에 연락을 드렸고 신경 쓸 부분 없이 알아서 일정 조율해 주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오면서 진짜.. 다들 조리원에서 배운 건 집 오면 아무 생각도 안 난다고 했는데 그게 진짜 사실이었지 뭐예요;;
동탄산후도우미 이*하 산후관리사님이 오셔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줬다는 말이 맞겠죠?..
일단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눈에서도 하트가 뿅뿅 나오면서 아기케어하는 고수님답게 너무 능수능란하게 케어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오니 머릿속이 캄캄한 게 아무 생각이 안 났었는데 관리사님이 대신해서 아기 장난감을 매일 소독해 주셨어요.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저는 첫 아기라서 아는 게 없고 서툰 것들 투성이였는데 그런 부분을 하나도 답답해하지 않고 하나하나 가르쳐 주면서 많이 이해해 주고 도와주셨어요.
간혹 어떤 분들은 본인이 잘 알고 있으니 알게 모르게 이게 맞다는 둥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랑 아기 봐주셨던 분은 오히려 제가 먼저 여쭤보고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셨어요.
아기 목욕 시키는 것도 너무 두려워하고 하니까 자신감 가질 수 있게 같이 잡아주면서 가르쳐 주셨던 분이세요.
임신 기간 동안에 살이 많이 쪄서 음식 솜씨도 좋다고 했는데 음식은.. 정말 이 시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너무 살이 많이 쪄서 허리가 나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간단한 식사 샐러드나 과일, 샌드위치 등 헤비 하지 않은 음식들 그리고 간을 약하게 해서 저염식 위주로 부탁을 드렸었어요.
동탄산후도우미 신청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케어를 받고 사랑받을 줄은 몰랐어요. 퇴근하고 가시더라도 최대한 집안일 할거리 없게 청소도 깔끔하게 해두고 가셨고 빨래도 돌리고, 건조되면 예쁘게 접어서 정리까지 해주고 가셨을 정도로 저랑 아기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셨어요.
우연히 봤던 동탄산후도우미 후기에 추천받아서 이용했던 넘버원아가사랑홈케어 이*하 관리사님!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날에 뭉클했었는데..! 다시 후기를 남기는데 많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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